코리아에셋투자증권, 美 비트코인 ETF 강세…두나무 지분 부각↑
증권·금융
입력 2021-10-20 09:17:05
수정 2021-10-20 09:17:05
배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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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이 강세다. 뉴욕 비트코인ETF가 첫 거래일부터 강세를 보이자 두나무 지분 보유가 부각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전거래일 대비 5.10% 오른 1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최초의 비트코인 선물 상장지수펀드(ETF)가 뉴욕증권거래소(NYSE) 거래 첫 날 4.5% 이상 강세를 보였다. 비트코인 가격도 역대 최고가에 근접했다.
블룸버그는 이날 뉴욕증시에서 비트코인 ETF가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의 카본 펀드 다음으로 거래량이 많은 ETF 상품이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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