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신도시 신리천 낀 상가 ‘파피에르 내포’ 11월 분양
경제·산업
입력 2021-10-22 08:19:03
수정 2021-10-22 08:19:03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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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반도건설은 충남 내포신도시에 첫 브랜드 상업시설 ‘파피에르 내포’를 11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대로변을 따라 약 150m 늘어선 스트리트형 상가로 생태하천으로 조성되는 신리천과 어우러진 수세권 입지를 갖춘데다,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인 크랙앤칼이 디자인한 팝아트 테마광장 등을 갖춘 상가로 꾸며진다.
에이피글로벌이 시행하고 반도건설이 시공하는 ‘파피에르 내포’는 충남 내포신도시에 연면적 1만9,109㎡ 규모로 지하 1층~지상 3층 약 200실 규모로 조성된다.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 955세대의 입주민 고정수요와 함께 약 2만 세대에 둘러싸인 항아리 상권 입지를 갖출 전망이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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