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스 판교, 아티스트 ‘성립’과 콜라보’Every-DayDreaming’ 전시

이지스자산운용의 리빙 브랜드 디어스(Dears)는 '디어스 판교'에서 아티스트 성립과 콜라보 전시 ‘Every-DayDreaming’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디어스 판교는 지난 3월 일상을 여행처럼’을 콘셉으로 문을 연 '디어스 명동'에 이어 두번째로 오픈한 코리빙 스페이스로 바쁜 일상에 지친 도시생활자를 위한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는 11월 18일까지 4주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Every-DayDreaming’이라는 테마로, 매일 꿈꾸는(everyday) 성립 작가의 모든 몽상(every daydreaming)을 만난다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이번 아티스트 프로젝트는 일상적 생활 공간이 예술 작품으로 변화하는 순간의 재미를 주고자 기획됐다.
이번 전시에서 성립 작가는 모던미니멀리즘 컨셉의 드로잉, 영상 등 다양한 작품을 '디어스 판교'에 그대로 담아낼 예정이다.
사람, 자연, 그리고 디어스에서의 삶을 그려낸 성 작가의 작품들은 새로운 시선에서 해석한 디어스 라이프 스타일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성 작가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아지트의 소품과 분위기를 그대로 구현해낸 쇼룸에서 작가의 창조적 영감의 원천을 체험할 수 있다.
이지스자산운용과 협력사인 스티븐스의 관계자는 “디어스의 모든 지점에 지속적인 문화 예술 콜라보를 진행할 것”이라며 “차세대 코리빙 산업을 선도하는 플랫폼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현재 예약을 접수하고 있으며, 전시 입장객 중 디어스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고객을 대상으로 미니 전시 포스터 엽서를 제공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성립 작가 콜라보 굿즈도 선물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디어스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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