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타니끄 논현’ 특화 커뮤니티 눈길…강남 한복판 인피니티 풀
경제·산업
입력 2021-11-11 11:43:24
수정 2021-11-11 11:43:24
정훈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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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호텔·레저 전문기업인 라미드그룹이 처음 선보이는 고급 주거시설 ‘보타니끄 논현’이 이달 분양을 앞뒀다.
라미드그룹은 ‘보타니끄 논현’를 통해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특화 커뮤니티 공간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보타니끄 논현’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일원에 들어설 예정이며 지하 7층 ~ 지상 18층 규모로, 아파트 전용 61 ~ 121㎡ 29가구·오피스텔 전용 42 ~ 55㎡ 42실 등으로 구성된다. 시공사는 두산건설이다.
라미드그룹은 첫 공급하는 고급 주거시설인 만큼, 상품성에 각별한 신경을 썼다. 특히, 다수의 특화 커뮤니티 공간이 돋보인다.
고급 호텔에서나 볼 수 있는 루프탑 인피니티 풀을 비롯, 루프탑 바·입주민 전용 카페테리아·피트니스 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가구당 1대 이상의 자주식 주차공간이 제공되며, 소셜카 존·초고속 전기차 충전시설 등도 마련된다. 아울러, 가구별로 개별 창고가 제공돼, 계절용품 등의 수납도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보타니끄 논현’ 홍보관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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