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대선 후보, 잇따라 중소기업계 방문
경제·산업
입력 2021-11-24 20:33:59
수정 2021-11-24 20:33:59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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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여·야 대선후보들이 중소기업계를 잇따라 만나 애로사항을 듣는 등 관련 공약을 내놓고 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오늘(24일)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해 중소업계 주요현안을 청취하고 '중소기업 4대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이 후보는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을 통한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촉진을 첫 번째 비전으로 뽑았고, 중소기업이 강한 경제 구축, 벤처투자 대폭 확대 등 다양한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앞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도 지난달 중기중앙회에서 ‘공정·상식·성장’ 세 주제로 업종별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한 바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 역시 대·중소기업간 양극화 문제를 가장 시급하게 해결돼야할 사안으로 꼽고, 불공정거래 피해구제 활성화와 중소기업 제값받기 등 업계 현안들을 논의한 바 있습니다. /kimsou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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