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운정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전타입 1순위마감…평균 79.67대 1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파주운정신도시 운정3지구에 들어서는 금강주택의 ‘GTX 운정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가 지난 24일 진행된 1순위청약에서 전타입 청약 마감했다.
2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GTX 운정역 금강펜테리움 1순위 청약접수 결과 334세대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2만6,611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79.67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의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최고 경쟁률은 84㎡A타입 기타경기 모집이 274.51대 1을 기록했다.
이번 단지는 2022년 7월 입주를 앞둔 후분양 아파트로 빠르게 입주 가능하고,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 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가 흥행 요인으로 꼽힌다.
분양관계자는 “빠른 입주와 가격경쟁력을 갖췄다는 점에서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층의 높은 관심이 이어졌던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라며 “다가오는 계약에도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있다”고 말했다.
GTX 운정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파주 운정3지구에 지하 1층~지상 15층, 총 778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아파트다. 전 세대가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타입별 세대수는 ▲84㎡A 414세대 ▲84㎡B 175세대 ▲84㎡C 189세대다.
GTX 운정역 금강펜테리움의 향후 일정으로는 오는 12월 1일 당첨자 발표를 진행하고, 다음달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동안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cargo2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오리온 오너가 3세 담서원, 2년 만에 전무로 승진
- 현대모비스, 연구개발 아이디어 축제 '2024 엠필즈 페스타' 개최
- 두산건설,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 선착순 동·호 계약
- 마사회 제주본부,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
- LG유플러스-토스, '익시(ixi)' 기반 AI 캠페인 전개
- MBK "두산공작기계, 중국과 매각 협의 없었다"…최윤범 측 반박
- 동화약품 마그랩, ‘포 스트레스’ 2024 올리브영 어워즈서 수상
- ㈜인공지능팩토리, 메이티와 함께한 '2024 테스트베드 서울' 실증사업 성료
- 네이버페이, 소득 대비 보험료 비교 가능한 ‘내 보험 점검’ 서비스 오픈
- 삼성물산 건설부문, '안양 종합운동장 동측 재개발' 수주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