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이바구가 있는 고성농업’ 발간
전국
입력 2021-12-09 12:06:27
수정 2021-12-09 12:06:27
이은상 기자
0개
고성군 농업인 36명의 이야기 담긴 농업 홍보 책자

[서울경제TV 진주=이은상 기자]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고성농업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홍보 마케팅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와 고성문인협회가 힘을 모아 고성농업 홍보 책자 ‘이바구가 있는 고성농업’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친환경생태농업 육성 시·군평가 최우수 상사업비 2,000만 원이 투입돼 제작한 홍보 책자에는 문인협회 회원들이 관내 농업인 36명을 인터뷰했다. 책자에는 고성에서 농업을 직업으로 선택한 배경, 농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 등 각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고성군은 홍보 책자를 실과 및 읍·면, 경상남도 17개 시·군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많은 도시민이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위해 귀농·귀촌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귀향 인구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고성군에 귀농·귀촌하여 자신만의 새로운 이야기를 펼쳐나가기를 바란다”고 했다. dandibodo@sea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도성훈 인천교육감, 허종식 의원과 공간재구조화 사업 논의
- 보성군 선관위, 보성군수 거론 A씨 '사전 선거운동' 혐의로 검찰 고발
- 황경아 남구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선임
- 해남군, AI 데이터센터 최적지로 '솔라시도' 급부상
- “무분별한 디지털정보, 올바르게 활용하는 방법 교육해야죠”
- 김한종 장성군수 "전통시장은 지역 경제의 굳건한 근간"
- 조용익 부천시장, 부천시민의 날로 시민과 소통하다
- 인천시의회, 의료계와 머리 맞대고 ‘통합돌봄’ 실현 모색
- 인천시, ‘아이플러스 집 드림’으로 신혼 주거 안정 나선다
- 수원특례시,㈜보령과 민선 8기 22호 투자협약 체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