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A진흥협회, 케이스포츠몰 및 궁밸리댄스협회와 K-밸리댄스 NFT 발행 및 플랫폼 업무 협약 체결

한국M&A진흥협회(협회장 이종한)와 서울특별시 체육회 복지몰인 케이스포츠몰, 궁밸리댄스협회(대표 임수민)가 ‘K-밸리댄스 NFT 발행 및 플랫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케이스포츠몰과 궁밸리댄스협회는 스포츠 마케팅과 접목한 '가상 밸리댄스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K-밸리댄스 문화산업의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국내 밸리댄스문화의 발전과 세계화 및 K-밸리 문화수출노력, K-플랫폼 진흥을 위한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와 K-밸리댄스 NFT 사업화 및 고도화, 전경련 중소기업 협력센터 등과 협력 운영하는 K-플랫폼의 스포츠 마케팅을 위한 협력 사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궁밸리댄스협회가 보유한 사진과 영상 콘텐츠 등을 NFT로 발행하여 저작권 및 소유권의 보호와 더불어 희소성을 유지하고 국내외에 널리 알려 K-밸리댄스 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계기로 전국의 밸리댄스협회와 소속 선수들의 영상, 초상, 이름, 캐릭터 등을 활용해 팬들이 구매하고 거래할 수 있는 가상 자산을 순차적으로 대체불가토큰(NFT) 형태로 제작할 예정이다.

이준형 케이스포츠몰 대표는 "NFT 사업뿐 아니라 사회공헌활동, 밸리댄스 홍보, 밸리댄스 총연맹조직화 등 여러 방면에서 전국의 밸리댄스협회와 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