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 가치 알려요"…설화수, '컬처 프로젝트'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1-12-27 17:19:37
수정 2021-12-27 17:19:37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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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설화수가 신규 문화 프로젝트 '설화수 컬처 프로젝트'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본 프로젝트는 전통을 현대에 맞게 재해석해 전통문화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하는 취지를 지닌 것으로, 이날부터 2022년 1월 16일까지 관심있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참가자는 약 70일 간의 활동기간 동안 직접 전통가구인 ‘갑게수리’의 현대적 해석과 제작, 그리고 프로젝트의 과정을 기록으로 남기는 활동들을 수행하게 된다.
프로젝트 참가자들에게는 가구 제작비 전액과 촬영 관련 장비 및 활동지원금 등이 지원되며, 전문가 멘토링 기회, 우수팀 별도 시상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최종 제작물은 2022년 5월 설화수 북촌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설화수 공식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imsou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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