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M, 트랙터 디자인 공모전 '2022 TYM FUTURE CUP' 개최
농기계 전문기업 TYM(대표 김희용, 김도훈)은 '2022 TYM FUTURE CUP - HERITAGE x VISION FOR THE FUTURE'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TYM은 이번 트랙터 디자인 공모전을 시작으로 약 6개월간 제품 기술 공모전, ICT 공모전 등 3개 공모전을 연속 개최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 농업의 청사진을 그리겠다는 걔획이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트랙터 디자인 공모전의 주제가 ‘당신이 상상하는 미래 농업과 TYM의 차세대 트랙터’라며, TYM은 농업에 대한 관심을 촉진시키고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다채로운 비전을 발굴하고자 해당 공모전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모전은 디자인 및 농업 관련 학과 대학(원)생, 휴학생, 졸업생, 종사자 등 아이디어를 가진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개인뿐 아니라 팀 단위로도 출품이 가능하다.
신청 작품은 TYM 공식 홈페이지 또는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공모전 양식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작성한 뒤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작품 접수 기간은 1월 6일부터 3월 4일까지다. 접수된 작품은 내부 전문가 주도 아래 1차 심사와 2차 PT 발표를 거쳐 최종 심사 후 선발된다.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공모전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각 수상자는 TYM 공개 채용 지원 시 가산점을 부여받을 수 있다.
김도훈 TYM 대표이사 사장은 "2021년은 TYM이 지난 70년간의 성공적 역사를 축하하는 해이기도 했지만, 앞으로의 70년을 대비해 미래를 구상하는 원년이기도 했다”라며 “2022 TYM FUTURE CUP이 여러분이 그리는 미래 농업과 차세대 트랙터에 대한 상상력을 발현할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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