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광업공단, 지역생산품과 설 용품 판매 지원…지역 소상공인 10개 업체 참여
전국
입력 2022-01-20 11:46:14
수정 2022-01-20 11:46:14
강원순 기자
0개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한국광해광업공단은 원주 본사 로비에 지역 소상공인 10개 업체가 참여하는 직거래장터를 마련해 지역생산품과 설 용품 판매를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일부터 2일간 열린 장터에는 사과, 잣 등 지역농산물과 설용품이 임직원들에게 전시 판매됐다.
황규연 공단 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을 위해 생산물품을 홍보하고 활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올해도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의 자생기반을 만들고 지역업체와 상생하는 사회적 가치실현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1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LVE, 전제품 ISCC PLUS 국제 인증 획득
- 2부산교육연수원, 초등교원 한글 지도 역량 높인다
- 3부산도시공사, 하반기 신규 직원 7명 공채 진행
- 4“뮌헨 거리가 전시장 됐다”…길에서 만난 미래차
- 5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500일 기념 3종 이벤트 진행
- 6CJ, 올리브영 매출 성장 기대…목표가↑-대신
- 7샘플창고, '대형 메가샘플'로 자재 선택 새로운 기준 제시
- 8커넥트밸류, AI 기반 모듈형 직무교육 플랫폼 개발 본격화
- 9"휴머노이드 로봇 성장기…아이텍, 반도체 칩 테스트 SW 설계력 주목"
- 10메빅스, 에버랜드 가을 축제 '프르젝션 맵핑 파트너'로 참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