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선화동 '신세계 빌리브 루크원’ 조합원 모집
경제·산업
입력 2022-01-20 10:47:16
수정 2022-01-20 10:47:16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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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선화동에 들어설 예정인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신세계 빌리브 루크원’이 잔여세대 조합원 모집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신세계 빌리브 루크원’은 지하 4층~지상 49층 3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 115㎡ 아파트 550세대와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12실로 구성된다. 특히 단지가 기존 아파트 대비 약 30cm 높은 2.6m의 높은 층고로 저층부의 답답함을 해소하고 개방감을 확보했한 것이 특징이다.
단지는 지난해 10월 조합설립인가를 득하였고, 현재 국공유지 제외 97.5%의 토지사용권원을 확보했다. 또한 신세계건설과의 도급약정을 구체적으로 체결해 시공예정사의 잦은 변경으로 인한 사업의 불안정성을 해소했다.
조합 관계자는 “대전에 처음 선보이는 빌리브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고스란히 녹여 앞선 라이프스타일을 원하는 대전 수요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라며 “신세계의 위상이 유통, 쇼핑·문화를 넘어 주거까지 확대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전선화지역주택조합 '신세계 빌리브 루크원 아파트' 홍보관은 봉명동에 위치해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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