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스터프, 라라스퀘어와 MOU 체결

에코스터프가 라라스퀘어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코스터프는 ‘반려동물의 모든것을 싹!’ 이라는 슬로건 아래 어플리케이션 ‘펫싹’을 론칭해 반려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강아지의 변을 담아 공원이나, 공용 화장실 변기에 바로 버릴 수 있는 물에 녹는 강아지 배변 봉투 ‘이지풉백’을 개발했다.
세성이 시행하고, 동부건설과 신성건설이 공동으로 시공을 맡은 P4 라라스퀘어는 총 593개 상가와 오피스텔 57실이 들어설 예정인 복합 상업 시설로,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와 에이모듈 건축사 사무소 등 자타공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축사 사무소에서 설계를 맡았다.
오는 2023년 하반기 이내 오픈 예정인 P4 라라스퀘어는 복합문화공간을 표방하고 있으며, 단순한 상업 시설을 넘어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공연장, 캐릭터 몰, 쇼핑몰, F&B, 오피스텔 등을 모두 품은 세종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MOU를 통해 P4 라라스퀘어에 160푱 규모의 펫 컨비니언스 스토어 ‘에코펫그라운드’가 들어서게 된다고 설명했다. ‘에코펫그라운드’는 반려동물을 위한 스토어, 병원, 호텔 등으로 구성되며, 고급화된 서비스를 제공하여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박혜령 에코스터프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토대로 앞으로 펫용품 프랜차이즈 및 반려동물 문화와 엔터테인먼트 공간과 관련된 사업이 보다 활기차게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P4 라라스퀘어는 ‘2021 미래건축문화대상’에서 복합 상업 시설 부문 대상, ‘2021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 복합문화쇼핑몰 부문 대상을 차지하며 뛰어난 경쟁력을 입증한바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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