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인기 차종 늦어도 내달 인도 가능”
경제·산업
입력 2022-02-03 20:15:03
수정 2022-02-03 20:15:03
장민선 기자
0개
르노삼성자동차는 자동차용 반도체 등 부품 부족 상황에서도 주력 인기 차종들이 이번 달 혹은 3월까지 고객 인도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르노삼성은 “고객들의 출고 지연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QM6, SM6, XM3 등 주력 인기 모델들에 대한 빠른 출고를 자신했습니다. 또 르노삼성은 이달 신차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도 제공합니다.
QM6는 편의사양, 용품, 보증연장 구입 지원비가 트림별로 세분화돼 100만~16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도심형 전기차 르노 조에는 최대 30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도 50만원의 현금 할인과 60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jja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