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전역 한국아델리움’ 분양 예정

서대전역 인근에 위치한 ‘서대전역 한국아델리움’이 이달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전 중구에 위치한 ‘서대전역 한국아델리움’은 84㎡ 아파트 195세대, 35~81㎡ 오피스텔 22세대 등 총 217세대로 구성된 복합단지다.
단지는 계백로, 경부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KTX서대전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대전 서남부 터미널 등 전국을 잇는 교통 인프라와 대전 주요 도심을 연결하는 대전 2호선 유청역(예정) 등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버드내초, 문성초, 버드내중, 제일고 등이 위치해 초∙중∙고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백화점, 대형마트, 종합시장, 대학병원, 도서관, 주민센터 등 고품격 생활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또한 유등체육공원, 서대전 공원, 대전 오월드 등 녹지환경을 가깝고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환경도 장점이다.
특히 해당 단지는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주택분양보증을 받은 현장으로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아파트 준공 또는 분양계약자가 납부한 계약금 및 중도금 환급을 책임지는 제도로서 계약자의 안전권을 보장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대전지하철 2호선 트램, 충청권 광역철도 조성 등 철도 인프라 확충에 따른 교통여건 대폭 개선과 재개발 지역이 인접해 있어 주거환경 및 투자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서대전역 한국아델리움은 오는 25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며 오는 3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월 8일 1순위 공급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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