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영한사전 ‘계몽사 콘사이스’ NFT 발행
경제·산업
입력 2022-02-08 10:52:31
수정 2022-02-08 10:52:31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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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영한사전인 계몽사 ‘영한콘사이스’가 NTF로 발행된다.
계몽사의 ‘영한콘사이스’는 6.25전쟁인 한창인 1952년 발행된 대한민국 최초의 영한사전이다. 이번에 만들어지는 ‘계몽사 영한콘사이스’의 원본은 계몽사가 소장하고 있으며, NFT는 001번부터 100번의 고유번호로 총 100개가 발행된다.
계몽사는 시대의 흐름에 맞는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접근이 쉬운 NFT를 통해 역사적, 교육적 가치의 디지털 자산을 대중들에게 보다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발행한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영한사전 ‘계몽사 영한콘사이스’는 오픈씨 마켓을 통해 오는 3월 경 공개될 예정이며, NFT 발행을 통해 다양한 역사적 고서들이 대중들에게 아트테크의 열기를 불어넣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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