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건설, 대전 ‘판암역 르네블루’ 오피스텔 분양
경제·산업
입력 2022-02-16 11:00:00
수정 2022-02-16 11:00:0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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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건설이 시공하는 ‘판암역 르네블루’ 오피스텔이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 동구 판암역 역세권에 들어서는 ‘판암역 르네블루’는 지하4층~지상18층 2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65~83㎡의 오피스텔 272실과 근린생활시설 89실로 구성된 주거복합단지다.
특히 지난해 분양신고를 완료한 오피스텔로 아파트와 같은 2룸∙3룸, 남향 4-bay 및 맞통풍 구조 설계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지하에는 세대별 전용창고, 총 362대의 넉넉한 주차공간, 전기자동차 급속충전 전용 주차공간 등도 제공된다.
단지 앞에 판암역과 버스 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남부순환도로 판암TG가 인근에 위치해 대전 시내로 이동도 장점이다. 또한 판암초교, 동신중학교가 도보권에 위치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분양 관계자는 “올해 변경된 대출규제로 오피스텔이 대출 규제 강화대상에 포함되면서 대출한도가 크게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며 “2021년 분양신고를 완료한 판암역 르네블루는 대출규제 미적용 오피스텔로 투자가치가 높다”고 전했다.
한편 ‘판암역 르네블루 오피스텔’은 오는 2024년 준공 예정으로 분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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