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국가환경기관과 힘 모아 ‘환경 연구의 메카’로 도약
전국
입력 2022-02-21 16:33:54
수정 2022-02-21 16:33:54
임동희 기자
0개
[인천 서구=임동희기자] 인천 서구는 21일 국립환경과학원, 국립생물자원관, 국립환경인재개발원,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인천시 등 7개 기관과 ‘글로벌 종합환경연구단지 장기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이재현 서구청장을 비롯해 한정애 환경부장관과 박남춘 인천시장 등 협약 기관장이 참석했으며, 각 기관은 글로벌 종합환경연구단지 장기발전과 지역 환경개선, 지속가능한 지역 경제·산업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협약은 참여기관 간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수준의 환경 전문 연구, 환경산업 지원, 인재 양성 등을 아우르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와 관련해 이재현 서구청장은 “서구는 글로벌 종합환경연구단지 장기발전을 위해 국가기관과 협력하고 환경과 경제가 상생하는 지속가능하고 안전한 ‘국제환경도시’ 서구를 만드는데 국가 환경기관들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kso74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YGPA·한화건설 불법매립 의혹 해소…여수시의회 “사실무근 결론”
- [예산현황 포함] 전남도, 1천611억 원 투입…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총력 지원
- 남원시,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군부대 위문 활동 펼쳐
-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동학농민혁명' 남원에 온다
- 남원보호관찰소, 추석맞아 성금 전달로 따뜻한 나눔 실천
- 남원시, K-드론 글로벌 대축제와 연계한 국제드론제전 준비 박차
- 한국폴리텍대학 전남캠퍼스 '모터페스티벌 CAR MEET' 행사 개최
- 노벨문학상 한강 작가 출생지, 북카페 '공상' 재탄생
- 헐값 논란…구리 개발 재점검
- 최현석 신임 강원경찰청장 취임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여수광양항만공사·한화건설 불법매립 의혹 해소…여수시의회 “사실무근 결론”
- 2전남도, 1천611억 원 투입…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총력 지원
- 3남원시,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군부대 위문 활동 펼쳐
- 4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동학농민혁명' 남원에 온다
- 5남원보호관찰소, 추석맞아 성금 전달로 따뜻한 나눔 실천
- 6남원시, K-드론 글로벌 대축제와 연계한 국제드론제전 준비 박차
- 7한국폴리텍대학 전남캠퍼스 '모터페스티벌 CAR MEET' 행사 개최
- 8노벨문학상 한강 작가 출생지, 북카페 '공상' 재탄생
- 9헐값 논란…구리 개발 재점검
- 10최현석 신임 강원경찰청장 취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