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김천 푸르지오 더 퍼스트' 단지 내 상가 입찰
경제·산업
입력 2022-03-15 10:52:46
수정 2022-03-15 10:52:46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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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경상북도 김천시 부곡동 일원에 선보이는 ‘김천 푸르지오 더 퍼스트’ 단지 내 상가 입찰을 오는 17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천 푸르지오 더 퍼스트’ 단지 내 상가는 지상 1~2층, 1개동, 총 18호실 규모로 대로변에 위치해 도로 접근성이 우수하고, 가시성이 높아 고객 유입이 수월하다. 특히 대우건설의 ‘푸르지오’ 브랜드 단지 내 상가로 조성돼 브랜드 파워도 기대할 수 있다.
상가는 단지 내 독점수요 703가구를 포함, 김천센트럴자이, 부곡우방타운, 부곡화성타운 등 인근에 약 3,500여 가구의 풍부한 주거 수요를 품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도보권에 부곡초, 김천중, 김천고 등이 위치해 교직원 및 학생 중심의 배후 수요가 풍부하고, 임차인 모집도 수월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부곡공원을 비롯해 직지사천 둔치 산책로 등이 가까워 이용객들을 포함한 배후 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김천 푸르지오 더 퍼스트’ 단지 내 상가는 주거시설 대비 규제에 비교적 자유로운 상업시설로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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