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크래프트,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2’ 수상

웹소설 플랫폼 ‘노벨피아’를 운영하는 메타크래프트(대표 유정석)가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2’에서 4차산업경영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2’는 중앙일보와 중앙SUNDAY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환경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후원하는 상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창조적 혁신과 과감한 도전으로 시장을 선도해 나가는 우수기업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메타크래프트는 ‘스토리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자산이 되는 세상을 만든다’는 가치 아래 운영하고 있는 웹소설 플랫폼 ‘노벨피아’를 통해 아마추어 작가들을 적극적으로 발굴∙지원하며, 콘텐츠 개발 및 활성화로 한국 문화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상을 수상했다.
노벨피아는 작가들이 독창적인 작품을 세상에 선보일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원소스 멀티유즈로 그 부가가치의 확장에 힘써왔다. 이를 통해 창작자들이 창작에만 몰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저작권에 대한 보호의식을 강화함으로써 작가들이 안심하고 글을 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왔다.
메타크래프트 관계자는 “다양한 시도를 통해 아마추어 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문화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 글로벌 제약사들 대표 만난 트럼프 "미국서 생산 않으면 관세"
- 오세훈 "절박한 심정으로 서울시 조기 추경"
- 트럼프, 찰스 브라운 합참의장 전격 경질…후임 곧바로 지명
- 트럼프, 외국 디지털 규제 조사 대응…韓도 영향 받을까
- 野지도부, '尹파면 촉구대회' 개최…이재명 "주권자 힘 보여달라"
- 조태열, G20 계기 7개국 연쇄 양자 회담 개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현대해상, 작년 순익 1조307억원 '역대 최대'…전년比 33.4%↑
- 2한화손보, 작년 순이익 3823억…전년 대비 31.5%↑
- 3최철규(저축은행중앙회 경영지원부장)씨 부친상
- 4강기정 시장, 주한 일본대사와 우호협력 논의
- 5광주 서구의회 임성화 의원, ‘청소년 복합체육시설’조성 제안
- 6함평군‧전남도‧(주)동우, 67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 7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8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9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10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