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인, 파일코인 플러스 프로그램 공식 합류
경제·산업
입력 2022-03-30 09:14:34
수정 2022-03-30 09:14:34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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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와 뮤지션, 인플루언서, 게이머 등 창작자를 위한 NFT 소셜 플랫폼 디파인이 파일코인 플러스 프로그램에 공식 합류하여 5PiB 데이터캡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파일코인 플러스는 파일코인 네트워크에 사회적 신뢰 시스템을 추가하여 유용한 저장 공간을 최대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한 프로젝트들은 파일코인의 커뮤니티 거버넌스에 의해 평가받으며 기여도, 평판 및 탈중앙화 정도와 같은 기준에 따라 점수가 매겨진다.
양질의 데이터를 제공한 프로젝트는 공증인 심사를 거쳐 데이터캡을 할당 받을 수 있고 이를 통해 네트워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디파인은 NFT 분야의 탈중앙화를 오랫동안 추구해 왔고 이번에 공식적으로 파일코인 플러스 프로그램 참여하여 데이터캡을 획득하게 되어 기쁘다"러라며 "할당 받은 데이터캡은 NFT 스토리지의 탈중앙화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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