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2022년 정기 임원인사 단행
경제·산업
입력 2022-03-30 17:21:49
수정 2022-03-30 17:21:49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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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대한항공이 4월 1일부로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승진 임원인사 규모는 총 15명이다. 송보영 상무 외 3명이 전무로 승진했으며, 최현오 수석부장 등 총 11명이 신임 상무로 승진했다.
대한항공의 이번 인사는 장기화된 코로나19 팬데믹 위기 상황 속 불확실한 경영환경을 타개하고, 원활한 아시아나항공 인수·통합을 통해 대한민국 항공산업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향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여객 수요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글로벌 항공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는 한편, 아시아나항공 인수·통합의 선결조건인 해외 경쟁당국의 기업결합심사에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인사 명단이다.
<승진>
◇전무(4명)
▲송보영 ▲김완태 ▲박희돈 ▲변봉섭
◇상무(11명)
▲최현오 ▲정찬우 ▲한경훈 ▲이길호 ▲정유태 ▲김용욱 ▲이시우 ▲이태일 ▲이승만 ▲서호영 ▲이민수/dalove@sedaily.com
<승진>
◇전무(4명)
▲송보영 ▲김완태 ▲박희돈 ▲변봉섭
◇상무(11명)
▲최현오 ▲정찬우 ▲한경훈 ▲이길호 ▲정유태 ▲김용욱 ▲이시우 ▲이태일 ▲이승만 ▲서호영 ▲이민수/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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