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미스, 공병 재활용 캠페인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2-04-05 10:42:09
수정 2022-04-05 10:42:09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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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영국 스킨케어 브랜드 엘레미스가 화장품 공병을 반납하는 ‘그린 리사이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구를 지키는 작은 실천, 공병 리사이클링을 통해 아름다움을 우리의 지구에게 돌려주세요!’ 라는 슬로건 아래 글로벌 재활용 컨설팅 전문 기업인 테라사이클과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다 쓴 엘레미스 제품의 공병을 잠실 롯데월드몰 엘레미스 부티크로 가져와 반납하면 해당 공병은 테라사이클을 통해 재활용된다. 공병을 재활용할수 있도록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다음 구매 시 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엘레미스는 2025년까지 100% 재활용이 가능한 지속 가능한 패키지 생산과 생산 과정의 탄소 배출량 감소시켜 탄소 중립(CO2 Net zero)를 통한 기후 변화 완화를 약속하며 지속 가능성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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