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버스노조 파업 대비 비상수송대책 마련
59개 노선에 전세버스 327대 긴급 투입
택시 부제·승용차요일제·버스전용차로 해제 추진
비상수송차량 노선도 등 25일 오후 6시 시 홈페이지 등서 공개

[부산=유태경기자] 부산시는 오는 26일 부산 시내버스 노조의 파업 예고에 따라, 이에 대비한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시는 전세버스 327대를 59개 노선에 긴급 투입하고 구·군에서는 교통취약지구에 승합차를 집중 투입한다. 이 외에도 도시철도와 경전철 증편 등 모든 교통수단을 총동원해 시민 수송 능력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공공기관·학교 시차제 출근을 실시해 출퇴근 시간 교통 혼잡을 방지한다. 또 택시 또는 자가용 이용 시민을 위해 택시 부제와 승용차요일제, 버스전용차로 해제를 추진한다.
아울러, 시는 이병진 행정부시장을 본부장으로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구성해 비상수송대책 실행 계획 마련과 파업 현황을 지속 파악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비상수송차량 등의 원활한 운행이 가능하도록 시 행정지원 지역담당관과 교통국 직원 등을 총투입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한다.
비상수송차량 노선도와 배차시간표 등은 25일 오후 6시부터 시 홈페이지와 버스정보안내사이트, 부산버스운송사업조합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가급적 파업에 이르지 않고 임단협 협상이 타결될 수 있도록 시는 전력을 다해 노사 양측을 설득해 나갈 것"이라며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수송대책 추진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adeu081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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