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1분기 당기순이익 622억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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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4-29 14:14:23
수정 2022-04-29 14:14:23
주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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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21억원 증가, 1분기 사상 최대 실적

[광주=주남현 기자] 광주은행이 2022년도 1분기 당기순이익 622억원(별도 기준)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당기순이익 521억원 대비 19.4% 증가한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며, 영업이익은 828억원(전년 동기 697억원)을 기록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 0.27%와 연체비율 0.29%로 최고수준의 자산건전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BIS자기자본비율 15.91%, 보통주자본비율은 15.03%로, 올해 1분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광주은행은 송종욱 행장이 강조해온 지역과의 상생, 지역민과의 동행을 바탕으로 '이익 이상의 가치 추구'를 실현하는 지역밀착경영과 고객중심의 현장경영을 통해 내실있는 질적성장을 추진한 결과로 자평했다.
송 행장은 "지역 소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과의 상생관계를 심화하여 포용금융 실천 및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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