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록, 첫 아티스트 프로젝트 ‘쿤타’ NFT 완판

케이블록(대표 김수원)이 발행한 NFT쿤타 컬렉션이 지난 27일 개시된 물량을 완판했다고 밝혔다.
쿤타 NFT는 총 8,888개가 발행되었으며, 팀 물량을 제외하고 4,000개는 오프라인 다오(DAO) 그룹에게 사전 판매되었으며, 나머지 4,000개는 지난 27일부터 케이블록의 자체 개발 플랫폼인 클레이티켓에서 OG, 화이트리스트, 퍼블릭 대상으로 모든 물량을 소진시키며 성공적으로 완판을 기록했다.
케이블록은 갤럭시아메타버스, 열매컴퍼니, 카디오헬스, 레이빙 고블린, 이지시큐 등 많은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으며 NFT를 비롯해 연계된 블록체인 사업들을 통해 함께 생태계를 확장해 가고 있다.
케이블록과 흑인 음악 레이블 사자레코드가 만든 세계관인 LMC(Lion and Musicians Club) 프로젝트의 첫 번째 NFT인 쿤타 컬렉션은 클레이튼 기반의 PFP이다. LMC 프로젝트는 힙합 정신을 존중하며 LMC를 중심으로 아티스트와 팬들을 위해 제약 없는 web 3.0 커뮤니티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탄생했다.
첫 번째 아티스트는 쇼미더머니 시즌 10에서 최종 4인까지 진출했던 래퍼 쿤타였으며, 앞으로 많은 아티스트들과 협업이 예정되어 있다.
사자레코드는 지난해 더 샌드박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메타버스 내에 랜드를 확보해서 ‘사자랜드’를 조성 중이며, 메타버스 공간에서 LMC 패밀리 아티스트들과 공연 및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쿤타 NFT 홀더들에게는 메타버스와 오프라인 공연의 VIP 초대를 포함하여 전용 스테이킹 상품 이용 등 아티스트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과 NFT의 고유가치를 활용한 투자까지 모두 충족시키는 프로젝트가 되고자 한다”라며 향후 로드맵을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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