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도넛 치킨버거’ 라인업 론칭
경제·산업
입력 2022-05-09 10:35:49
수정 2022-05-09 10:35:49
문다애 기자
0개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버거킹이 도넛 모양의 패티가 특징인 ‘도넛 치킨버거’ 라인업을 론칭한다고 9일 밝혔다.
‘도넛 치킨버거’ 라인업은 버거 2종과 사이드 메뉴 1종으로 구성됐다. ‘크리스피 도넛 치킨버거’와 ‘스파이시 도넛 치킨버거’는 버거킹의 기존 치킨버거에 비해 중량이 40%, 높이가 60% 증가한 두툼한 패티가 특징이다. 도넛 모양의 치킨 패티만 단독으로 즐길 수 있도록 사이드로 ‘치킨 도넛’도 출시했다.
버거킹 관계자는 "‘기네스와퍼’와 ‘피넛버터 스태커’ 등 이색적인 메뉴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며 "새롭게 선보이는 ‘도넛 치킨버거’ 라인업은 올해 식품업계의 인기 트렌드인 ‘도넛’에 주목한 것"이라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