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컬처웍스, ‘산불 피해 지원’ 기부금 전달
경제·산업
입력 2022-05-12 16:47:21
수정 2022-05-12 16:47:21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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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롯데컬처웍스가 ‘나무주연상’ 이벤트로 모아진 성금을 강원도 산불 복구 및 피해 이재민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나무주연상’은 롯데시네마가 지난 4월 5일 식목일을 맞아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기획된 고객 참여형 이벤트다. 롯데시네마에서 영화관람으로 발생된 티켓 수익금의 일부인 1,000만원을 성금으로 마련했다. 마련된 성금은 경북-강원 일대에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구호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컬처웍스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대규모 산불로 생활 터전을 잃어버리는 아픔을 겪은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본 성금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컬처웍스는 문화소외계층에 대한 영화 관람 지원, 영화제작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영화관 내 다회용 컵, 종이 빨대 사용 등의 친환경 활동을 전개하는 등 시대에 발맞춰 변화하는 미래형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고 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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