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덕천2지구 중앙통합 관제센터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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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6-02 21:09:11
수정 2022-06-02 21:09:11
유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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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유태경기자] 부산도시공사는 한 달간의 시험 운영기간을 마치고 오는 6일부터 덕천2지구 영구임대아파트 내 중앙통합 관제센터를 본격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중앙통합 관제센터는 각 동별로 분산돼 있는 경비실 기능을 통합 관리하는 시설로, 9억5,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지어졌다. 입주민 안전을 위한 방범용 CCTV카메라(87대)와 자동무인 주차관제설비(2개소), 세대 간 통화가 가능한 인터폰 설비, 비상방송 설비 및 화재경보 수신기 등을 일괄 설치해 상시 자동화 관리가 가능하다.
중앙방범시스템을 구축을 통한 24시간 방범·보안서비스로 경비원 야간 휴게시간 운영에도 입주민에게 더 안전한 주거서비스를 제공한다.
공사는 기존 동별 경비실을 택배보관소로 활용해 입주민 편익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jadeu081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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