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중고자동차매매업체 합동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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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6-07 18:46:16
수정 2022-06-07 18:46:16
유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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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유태경기자] 부산시는 구·군, 자동차매매조합과 합동으로 오는 20일부터 8월 24일까지 '중고자동차매매업체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합동점검반은 부산 내 중고자동차매매업체 377곳을 직접 방문해 자동차매매업 등록기준과 차량 관리상태, 허위매물 등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한다.
특히 ▲자동차매매업 등록기준 준수 ▲상품용 자동차 관리위반 ▲허위매물 거래 ▲매매알선 수수료 및 이전등록 대행 위반 ▲자동차 성능·상태 점검 이행 및 고지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위반 사항 등이 적발된 사업자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고발, 영업정지 등 위반 사안별로 즉각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jadeu081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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