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소상공인 종합 법률서비스 지원
전국
입력 2022-06-08 09:59:26
수정 2022-06-08 09:59:26
유태경 기자
0개
주 3회(월·수·금) 예약제 진행
분쟁조정·소송 비용 등 지원

[부산=유태경기자] 부산시가 소상공인의 다양한 법률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종합 법률서비스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부산시 내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폐업 및 재기 ▲가맹점·대리점 분쟁 ▲일반 불공정거래 등 전반적인 법률상담을 지원받을 수 있다. 상담은 주 3회(월·수·금), 오전·오후 예약제로 진행되며 전화 및 방문,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특히, 시는 올해부터 전문가 법률상담뿐만 아니라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대 150만 원의 분쟁조정 비용과 소송 착수 시 최대 300만 원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신청 시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등 구비서류를 부산경제진흥원 전자우편 또는 부산시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지원은 예산소진 시까지다. /jadeu081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YGPA·한화건설 불법매립 의혹 해소…여수시의회 “사실무근 결론”
- [예산현황 포함] 전남도, 1천611억 원 투입…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총력 지원
- 남원시,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군부대 위문 활동 펼쳐
-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동학농민혁명' 남원에 온다
- 남원보호관찰소, 추석맞아 성금 전달로 따뜻한 나눔 실천
- 남원시, K-드론 글로벌 대축제와 연계한 국제드론제전 준비 박차
- 한국폴리텍대학 전남캠퍼스 '모터페스티벌 CAR MEET' 행사 개최
- 노벨문학상 한강 작가 출생지, 북카페 '공상' 재탄생
- 헐값 논란…구리 개발 재점검
- 최현석 신임 강원경찰청장 취임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여수광양항만공사·한화건설 불법매립 의혹 해소…여수시의회 “사실무근 결론”
- 2전남도, 1천611억 원 투입…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총력 지원
- 3남원시,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군부대 위문 활동 펼쳐
- 4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동학농민혁명' 남원에 온다
- 5남원보호관찰소, 추석맞아 성금 전달로 따뜻한 나눔 실천
- 6남원시, K-드론 글로벌 대축제와 연계한 국제드론제전 준비 박차
- 7한국폴리텍대학 전남캠퍼스 '모터페스티벌 CAR MEET' 행사 개최
- 8노벨문학상 한강 작가 출생지, 북카페 '공상' 재탄생
- 9헐값 논란…구리 개발 재점검
- 10최현석 신임 강원경찰청장 취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