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가든마켓서 브라이언과 함께 나만의 정원 만들어 볼까"
정원문화 확산 '마이가든 오픈클래스' 6월 10일부터 온라인 선착순 접수

[순천=신홍관 기자] 전남 순천시는 오는 18일 정원문화복합공간인 순천만가든마켓에서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마이가든 오픈클래스’를 운영한다.
마이가든 오픈클래스는 정원 곁에서 나만의 정원을 만드는 공개수업으로, 이번 첫 강의는 트리아농 대표인 브라이언이 강사로 나선다.
강사 브라이언은 2000년대 인기 그룹이었던 플라이투더스카이 멤버로, 현재는 플라워카페 트리아농 대표 겸 플로리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푸른나무재단 홍보대사와 삼성물산, 키엘 등 굵직한 대기업의 프리미엄 플라워 클래스를 다수 운영하고 있다.
이번 오픈클래스는 ‘내가 만드는 나만의 정원’이라는 주제로 캔들 센터피스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날 강의를 시작으로 순천만가든마켓에서 매월 정원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할 예정이다.
마이가든 오픈클래스는 선착순 20명을 모집하며, 교육비는 재료비를 포함해 10만원이다. 참여 희망시민은 6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네이버오피스폼)을 통해 신청가능하다.
당일 선착순으로 지정된 장소에서 시민 누구나 청강이 가능하다. 다만, 직접적인 수업참여 및 재료 제공은 되지 않는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오픈클래스를 시작으로 한층 더 수준높은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정원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hk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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