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무더위 쉼터 운영
전국
입력 2022-06-15 17:03:22
수정 2022-06-15 17:03:22
주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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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점 방문 고객 생수와 마스크 제공

[광주=주남현 기자] 광주은행은 오는 20일부터 9월 8일까지 광주·전남·수도권 지역의 140개 모든 영업점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운영해온 무더위 쉼터는 노인 및 폭염취약계층 등 지역민과 고객들에게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무더위 쉼터는 영업점 방문 시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시원한 생수와 식약처에서 허가받은 KF94 마스크가 무료로 제공된다.
광주은행 무더위 쉼터는 송종욱 광주은행장의 제안으로 2018년 은행권 최초로 무더위쉼터를 시행한 후 매년 지속적으로 운영해오고 있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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