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은DMC 에일린의 뜰 센트럴’ 오피스텔 잔여세대 분양

아이에스동서(회장 권혁운, 사장 권민석)가 경기도 고양시 덕은 업무지구 8·9·10블록에서 공급하는 '덕은DMC 에일린의 뜰 센트럴'이 잔여세대를 분양중이라고 밝혔다.
‘덕은DMC 에일린의 뜰 센트럴’은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3개동 규모로 8·9블록은 전용면적 78~112㎡ 144실, 10블록은 전용면적 78~84㎡ 66실 총 210실로 조성된다. 앞서 이 단지는 교통 및 교육 등 생활 인프라 시설을 갖춘 다세권 오피스텔로 주목 받으며, 평균 43.4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바 있다.
사업지는 강변북로 및 자유로가 인접해 있으며, 가양대교를 통해 올림픽대로 진입 및 서울 여의도와 강서 마곡지구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특히 2030년 대장-홍대선이 개통하면 교통 편의성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이 노선은 부천 대장신도시에서 덕은지구를 거쳐 서울 2호선 홍대입구역을 연결하는 노선이다. 총 12개의 역 중 6개 노선이 환승역이 될 예정으로 지하철을 이용한 서울 접근성은 한층 편리해질 전망이다.
또한 한강변에 위치해 쾌적한 숲세권 자연 환경도 누릴 수 있으며, 도보권에 각종 문화 행사와 다양한 생활 체육을 즐길 수 있는 월드컵공원이 인접해 있고 노을공원과 한강공원 등도 가까워 가벼운 산책이나 여가활동을 즐기기에도 좋다.
덕은지구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및 중학교가 신설 예정으로 도보 통학이 가능한 교육 여건도 갖춰질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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