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 총주방장에 마르코 토레 선임

경제·산업 입력 2022-06-16 09:43:57 수정 2022-06-16 09:43:57 문다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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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이하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새로운 총주방장에 마르코 토레(Marco Torre)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탈리아 출신인 마르코 토레 총주방장은 최근까지 일본의 하얏트 리젠시 교토의 총주방장으로 근무했다. 이탈리아 산레모 지역의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인 ‘파올로&바바라에서 요리사로 첫발을 내딛은 그는 이탈리아의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안티카 오스테리아  폰테’‘아르놀포’을 거쳐 홍콩의 그랜드 하얏트, 파크 하얏트 사이공 등 주요 호텔의 헤드 셰프로 경력을 쌓아왔다.

 

마르코 토레 총주방장은 “지금까지 쌓아온 셰프로서의 노하우와 역량을 마음껏 펼치겠다며 페어몬트만의 아이덴티티를 지키면서 한국의 고객이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롭고 경이로운 미식의 세계로 초대하겠다”고 말했./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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