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조치가 완화된 가운데 영화 ‘범죄도시2’까지 흥행하면서 매출액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영화산업 매출액은 1,508억원으로 4월에 비해 4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지난달 매출액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5월과 비슷한 수준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영화의 관객 점유율은 8개월 만에 외국영화를 추월했습니다. 누적 관객수 1,000만명을 돌파한 ‘범죄도시 2’가 흥행에 성공하면서 한국영화의 관객이 증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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