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자경위, 개인형 이동장치 활용 주요 관광지 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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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6-21 12:00:26
수정 2022-06-21 12:00:26
유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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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유태경기자] 부산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일상회복에 따른 국내·외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주요 관광지에 개인형 이동장치를 활용해 순찰 활동을 벌인다고 21일 밝혔다.
주요 관광지 내에서는 차량 순찰이 어려워 대부분 도보 순찰을 실시하는데, 업무 효율성이 떨어지고 날씨에 따른 근무의 어려움이 있다.
또 최근 일상회복이 본격화되고 해외여행 격리 의무가 면제되는 등 국내·외 관광객이 부산을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 자경위는 다음 달 1일부터 해운대·광안리 해수욕장 등 주요 관광지와 국제행사장 순찰 활동에 개인형 이동장치를 활용하기로 했다.
관광경찰대는 남포권역·해운대해수욕장권역·광안리해수욕장권역·송도해수욕장권역 등 4개 권역으로 나눠 순회하며, 낮 시간대에 개인형 이동장치를 활용한 순찰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jadeu081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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