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돌봄이음협의회 개최
전국
입력 2022-06-21 16:10:38
수정 2022-06-21 16:10:38
유태경 기자
0개
교육청-지자체 간 협조체계 강화·균형적인 돌봄 서비스 제공

[부산=유태경기자] 부산시교육청은 21일 교육(지원)청과 부산시·부산진구·기장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돌봄이음협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협의회는 자녀를 안심하고 양육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교육청과 지자체 간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촘촘하고 균형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아동 중심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우리동네자람터 운영 및 성과 등을 공유하고 지역 단위 돌봄체계 구축 방안, 지역 돌봄기관 활성화 방안, 지역돌봄기관 간 프로그램 운영 공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질 높은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학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양육할 수 있는 교육여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jadeu081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YGPA·한화건설 불법매립 의혹 해소…여수시의회 “사실무근 결론”
- [예산현황 포함] 전남도, 1천611억 원 투입…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총력 지원
- 남원시,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군부대 위문 활동 펼쳐
-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동학농민혁명' 남원에 온다
- 남원보호관찰소, 추석맞아 성금 전달로 따뜻한 나눔 실천
- 남원시, K-드론 글로벌 대축제와 연계한 국제드론제전 준비 박차
- 한국폴리텍대학 전남캠퍼스 '모터페스티벌 CAR MEET' 행사 개최
- 노벨문학상 한강 작가 출생지, 북카페 '공상' 재탄생
- 헐값 논란…구리 개발 재점검
- 최현석 신임 강원경찰청장 취임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여수광양항만공사·한화건설 불법매립 의혹 해소…여수시의회 “사실무근 결론”
- 2전남도, 1천611억 원 투입…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총력 지원
- 3남원시,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군부대 위문 활동 펼쳐
- 4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동학농민혁명' 남원에 온다
- 5남원보호관찰소, 추석맞아 성금 전달로 따뜻한 나눔 실천
- 6남원시, K-드론 글로벌 대축제와 연계한 국제드론제전 준비 박차
- 7한국폴리텍대학 전남캠퍼스 '모터페스티벌 CAR MEET' 행사 개최
- 8노벨문학상 한강 작가 출생지, 북카페 '공상' 재탄생
- 9헐값 논란…구리 개발 재점검
- 10최현석 신임 강원경찰청장 취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