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 2년 연속 'A등급'
증권·금융
입력 2022-06-22 10:28:54
수정 2022-06-22 10:28:54
윤다혜 기자
0개

[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신용보증기금이 기획재정부 주관 '2021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는 공공기관의 자율·책임경영체계 확립을 위해 1983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신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준정부기관 중 최고 등급인 A등급(우수)을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신보는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정책적 대응노력과 우수 성과 창출, 중소벤처기업 지원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신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기관 혁신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문화 확산을 통해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소명을 성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yunda@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금융위, 중대재해기업 대출제한 검토…은행권 '난감'·건설업계 '긴장'
- 업비트·빗썸 코인 대여 제동…당국 TF 꾸려 규제 착수
- "사고 싶어도 못 사요"…플랫폼 한계에 'K쇼핑' 문턱 못넘는 외국인들
- 상상인저축 M&A 무산…저축은행 재편 '안갯속'
- "기대 너무 컸나"…세제안 실망에 증시 급락 전환
- 금융사 교육세율 인상…초과이익 환수 시동
- 김성태 기업은행장 " 中企 금융 양적·질적 선도·내부통제 강화할 것"
- 한화자산운용, 'PLUS 고배당주' ETF 주당 분배금 6.5% 인상
- 토스증권, '서버 개발자' 집중 채용…8월 17일까지 접수
- 상장 앞둔 에스엔시스 “글로벌 조선해양산업 대표기업 될 것”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MBK, 10년간 먹튀…홈플러스 위기는 예고된 참사"
- 2‘하반기 대어’ 대한조선 데뷔…공모가 대비 84.8% 상승
- 3금융위, 중대재해기업 대출제한 검토…은행권 '난감'·건설업계 '긴장'
- 4트럼프 움직인 K조선, 2분기 성적도 웃음꽃
- 5여름철 수족구병 확산…영유아 감염자 비율 급증
- 6업비트·빗썸 코인 대여 제동…당국 TF 꾸려 규제 착수
- 7웹툰·웹소설 눈독 들이는 게임 업계…IP 경쟁 돌입
- 8"사고 싶어도 못 사요"…플랫폼 한계에 'K쇼핑' 문턱 못넘는 외국인들
- 9“車 관세 15% 유지”…FTA 효과 사라진 자동차 업계 ‘경고등’
- 10'기름 팔던 땅’이 달라졌다…주유소의 변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