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제3차 부산항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 사장단 간담회 개최

전국 입력 2022-06-27 20:13:30 수정 2022-06-27 20:13:30 유태경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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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는 27일 제3차 부산항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 사장단 간담회를 열었다. [사진=BPA]

[부산=유태경기자] 부산항만공사(BPA)는 27일 제3차 부산항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 사장단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강준석 사장과 부산항 북항·신항의 컨테이너 터미널을 운영하는 9개 운영사 대표들이 참석해 부두 운영상의 애로 사항 등 의견을 나눴다.


BPA와 운영사 사장단은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터미널 운영정보 공유체계 구축방안을 협의하고, 화물연대 운송거부 기간에 효과적으로 활용된 ITT 전용 연결도로를 평시에도 활성화할 방안을 논의했다. 


BPA는 부산항 운영효율 개선 정책에 각 터미널 운영사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jadeu081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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