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록, 글로벌 NFT 행사 ‘NFT.NYC’ 참가

NFT 전문 기업 케이블록(대표 마상용)이 6월 20일부터 23일까지 뉴욕에서 열린 ‘NFT.NYC’ 행사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첫 개최된 ‘NFT.NYC’는 세계 최대 규모 NFT 행사로 올해는 'NFT의 다양성(The Diversity of NFTs)'을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뉴욕 맨해튼 도심 7개 장소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투자자, 가상자산 거래소, 개발사, 플랫폼, 아티스트,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게임, 음악, 패션, 스포츠, 예술, Web3, DAO 등 16개 주제별 강연이 제공됐다.
케이블록 마케팅 관계자는 “모두가 지금이 ‘크립토 윈터’라고 얘기하지만 이곳 ‘NFT.NYC’의 열기는 뜨거운 한여름과도 같았다”라며 “NFT의 확장된 영향력과 밝은 미래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컨퍼런스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케이블록은 세계적인 팀들과 교류를 통해 다양한 파트너십과 투자 유치를 추진하여 클레이티켓 플랫폼을 글로벌 NFT 포털 플랫폼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4월 ‘LMC Koonta NFT’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케이블록은 곧 공개될 새로운 LMC NFT 프로젝트와 내년에 선보일 자체 NFT K-도깨비 등을 하나의 NFT 포털 플랫폼에서 민팅, 예치, 마켓플레이스, 커머스, 여행, 콘텐츠 등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NFT 홀더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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