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자동차고, 학과 재구조화 지원사업 선정…학과 개편 추진
전국
입력 2022-07-06 19:25:33
수정 2022-07-06 19:25:33
유태경 기자
0개
자동차정비과정→미래자동차정비과정 개편

[부산=유태경기자] 부산자동차고등학교는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직업계고 학과 재구조화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학과 개편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급변하는 산업 수요와 학교 교육과정 간 격차를 해소하고, 마이스터 인재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신성장산업 분야 중심으로 학과 개편을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부산자동차고는 오는 2024학년도부터 자동차정비과정(2학급)을 '미래자동차정비과정(2학급)'으로 개편해 운영한다.
미래자동차정비과정은 미래 친환경 자동차 정비, 자율주행기술, 자동차 튜닝 등 미래 모빌리티 산업 수요에 맞춘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이를 위해 부산자동차고는 내년에 미래 자동차 정비를 위한 실습실을 구축하고 전기자동차 관련 실습 기자재를 배치해 2024학년도 신입생부터 변경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jadeu081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YGPA·한화건설 불법매립 의혹 해소…여수시의회 “사실무근 결론”
- [예산현황 포함] 전남도, 1천611억 원 투입…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총력 지원
- 남원시,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군부대 위문 활동 펼쳐
-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동학농민혁명' 남원에 온다
- 남원보호관찰소, 추석맞아 성금 전달로 따뜻한 나눔 실천
- 남원시, K-드론 글로벌 대축제와 연계한 국제드론제전 준비 박차
- 한국폴리텍대학 전남캠퍼스 '모터페스티벌 CAR MEET' 행사 개최
- 노벨문학상 한강 작가 출생지, 북카페 '공상' 재탄생
- 헐값 논란…구리 개발 재점검
- 최현석 신임 강원경찰청장 취임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여수광양항만공사·한화건설 불법매립 의혹 해소…여수시의회 “사실무근 결론”
- 2전남도, 1천611억 원 투입…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총력 지원
- 3남원시,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군부대 위문 활동 펼쳐
- 4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동학농민혁명' 남원에 온다
- 5남원보호관찰소, 추석맞아 성금 전달로 따뜻한 나눔 실천
- 6남원시, K-드론 글로벌 대축제와 연계한 국제드론제전 준비 박차
- 7한국폴리텍대학 전남캠퍼스 '모터페스티벌 CAR MEET' 행사 개최
- 8노벨문학상 한강 작가 출생지, 북카페 '공상' 재탄생
- 9헐값 논란…구리 개발 재점검
- 10최현석 신임 강원경찰청장 취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