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신임 경제특별보좌관에 송복철 전 기획재정부 단장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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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7-08 11:53:31
수정 2022-07-08 11:53:31
유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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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유태경기자] 부산시는 신임 경제특별보좌관에 송복철 전 기획재정부 단장을 8일 자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송복철 신임 경제특별보좌관은 1994년 제37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부산 사상구청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이후 기획예산처와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기획재정부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경영혁신과장 등을 역임했다.
시는 송 보좌관이 정통 기재부 관료 출신으로서 풍부한 공직 경험과 넓은 인맥을 바탕으로 부산 경제의 외연 확장과 국내외 투자유치 및 국비확보 등 주요 경제현안 해결에 힘쓸 것으로 내다본다.
박형준 시장은 "이성권 경제부시장, 송복철 경제특보와 함께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국비 확보를 비롯한 주요 경제 현안을 해결해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행정 속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jadeu081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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