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 영화제 개막…8~17일 10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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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7-08 12:10:27
수정 2022-07-08 12:10:27
유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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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개국·155편 영화 상영

[부산=유태경기자] 부산시는 8~17일 10일간 영화의전당과 북구 대천천, 중구 유라리광장에서 '제17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아이에겐 감성을, 어른에겐 감동을!'을 주제로, '달라도 좋아!(We are all unique!)'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영화제 기간에는 총 61개국·155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8일 오후 6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상영회 ▲관객과의 대화 ▲포스터그림전시회 ▲특별공연 ▲전시 및 체험이벤트 ▲포럼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특히, 올해 개막식에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어린이청소년집행위원 '비키즈(Bikies)'가 '다시 어린이 인권선언'을 발표한다.
개막작으로는 판 날린 감독의 '안녕, 시네마천국'이 선정됐으며, 8일 오후 7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상영된다.
상영작과 시간표 등 영화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상영작 예매는 영화의전당 홈페이지 또는 현장에서 가능하다. /jadeu081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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