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 더리브 티아모 까사’ 청약일정 돌입

청라국제도시에 위치한 청라 커낼웨이를 바로 앞에서 누릴 수 있는 ‘청라 더리브 티아모 까사’가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청약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청라동 일원에 들어서는 ‘청라 더리브 티아모 까사’는 청라플러스가 시행위탁하고 SGC이테크건설이 시공을 맡는 단지로 지하 3층~지상 46층 3개동 전용면적 76~211㎡ 총 523실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76㎡ 208실, 84㎡A 208실, 84㎡B 104실, 211㎡ 3실 등 전 타입이 3룸 구성의 소형아파트 대체상품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청라의 골든입지로 불리는 커낼웨이 바로 앞에 들어서며, 오는 2027년 개통 예정인 서울지하철 7호선 커낼웨이역이 단지 바로 앞으로 계획된 우수한 교통여건을 갖췄다. 서울지하철 7호선 개통 시 가산디지털단지까지 30분대, 서울 강남지역까지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 가능하다.
또한 운동시설 및 산책로 등이 마련돼 있는 3.6㎞의 인공수로인 커낼웨이, 도보권에 청라호수공원도 위치해 쾌적한 녹지환경도 장점이다. 여기에 대형마트와 다양한 상업시설 등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으며, 청람초, 청람중, 도담초, 초은중, 초은고 등의 학교도 가깝다.
분양 관계자는 “실제 청라 더리브 티아모 까사의 견본주택에는 오픈 이후 3일간 만여명이 다녀가는 등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청라 더리브 티아모 까사’는 오는 13일 청약 접수, 당첨자 발표 이달 18일, 당첨자 계약체결은 20일~21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서구 원창로 일원에 위치해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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