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미래교육원, 메타버스 플랫폼 서비스 실시
전국
입력 2022-07-11 13:49:37
수정 2022-07-11 13:49:37
유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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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유태경기자] 부산미래교육원은 전국 최초 교육청 소속 기관과 학교를 대상으로 '부산미래교육원 메타버스 플랫폼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현실과 가상을 잇는 미러월드 기반의 홍보·행사·전시·스마트워크를 위한 공간과 메타버스 학교 지원을 위한 공간으로 이뤄졌다.
미러월드 공간에서는 미래교육원 기관 탐방과 운영, 업무 지원 등을 아바타로 체험할 수 있다. 기존 보안상 공개·방문이 어려웠던 부산교육망센터 방문도 가능하다.
앞서 직원들은 이 공간에서 회의와 행사 등을 진행했으며 지난 6월에는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도 실시했다. 앞으로는 소방안전대피 훈련 등도 실제와 같이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미래교육원은 메타버스 교실 공간을 선도교원 대상 우선 제공 후 희망 학교로 확대해 학습 경험의 확장과 주도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jadeu081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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