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7일 대저대교 건설 공청회 개최
20일 오후 6시까지 우편 ·전자우편으로 발표 참가 모집

[부산=유태경기자] 부산시는 오는 27일 강서구청 구민홀에서 '대저대교 건설 대시민 공청회'를 열고 시가 마련한 '대저대교 건설 환경영향 저감방안'에 대한 전문가와 시민 의견을 청취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저대교는 강서구 식만동에서 사상구 삼락동을 연결하는 낙동강 횡단교량으로, 시 도로건설관리계획의 동서 5축(하마정~사상~식만)에 해당하는 도로다. 부산의 지속적인 발전과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주요 간선도로 중 하나로 꼽힌다.
시는 현재 사회기반시설 조성을 통한 시민 이동권 보장과 낙동강 하류 철새 보호를 위한 환경권의 첨예한 대립으로 인해 시급한 사회기반시설 구축사업이 수년간 표류하고 있어 사회경제적 손실이 막대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시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환경영향 저감방안의 적정성에 대한 전문가와 시민의 의견을 듣고 심도 있게 검토해 해당 방안을 수정·보완할 계획이다. 완성한 환경영향 저감방안을 환경영향평가서에 반영 후 낙동강환경유역청과 환경영향평가 재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공청회 발표 참가는 오는 오는 20일 오후 6시까지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모집한다. 신청자 중 교통, 환경, 경제 분야 전문가와 시민단체, 환경단체 등에서 10여 명을 선정해 발표자로 참석시킬 예정이다.
공청회에 직접 참석하거나 온라인으로 참석한 시민들에게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의견제시 시간을 별도로 마련해 다양한 시민 의견을 충분히 청취할 계획이다.
공청회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시 공식 인터넷 방송 '바다TV'와 시 공식 유튜브 채널 '붓싼뉴스'를 통해 온라인 참석도 가능하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공청회를 통해 전문가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바탕으로 환경영향 저감방안을 마련한다면 환경보전과 시 간선도로망의 핵심기반시설인 대저대교 건설이 공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jadeu081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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