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 우즈베키스탄 아시아역도연맹 총회 참석
전국
입력 2022-07-14 15:16:28
수정 2022-07-14 15:16:28
이은상 기자
0개
우즈베키스탄 실크산업기관과 상생 협력 방안 논의

[서울경제TV 진주=이은상 기자] 조규일 진주시장이 13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는 아시아역도연맹 총회 참석을 위해 출국한다.
진주시는 우즈베키스탄에서 개최되는 ‘2022 아시아주니어․유소년역도선수권대회’와 함께 열리는 아시아역도연맹 총회에 참석 초청을 받고 조규일 시장이 출국한다고 밝혔다.
조규일 시장은 총회에서 ‘2023 진주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의 준비사항을 알리고, 문화․관광․축제의 중심도시인 진주시를 홍보해 45개국 아시아역도연맹 회원국에게 대회 참가를 요청할 계획이다.
이번 총회에서 ‘2023 진주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의 개최 일정도 확정될 예정이다.
아울러 조규일 시장은 세계적인 섬유산업국인 우즈베키스탄의 실크산업기관와 실크산업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진주실크의 판로 개척을 위해 우즈베키스탄 기관들을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10월 진주시는 역사상 처음으로 공식 스포츠 국제대회인 ‘2023 진주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를 유치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 대회는 2024년 파리 올림픽 출전권이 주어지는 중요한 대회로 45개 아시아 국가에서 모두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dandibodo@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부산도시공사, 치솟는 물가…공사비 갈등 해결에 선제 대응 나서
-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 불법 지급된 인건비 등 2878만원 돌려받아
- 보훈공단,‘지역사회 교육격차 해소 및 사회복지 증진 공로’ 한라대학교 감사장 수여받아
- 원주시, AI위원회·AI추진단 공식 출범
- 심사평가원, 디지털클라우드센터 개소식 개최
- 김한종 장성군수, '지역 먹거리 선순환 구조' 결실 맺다
- 공영민 고흥군수 "고흥을 '글로벌 우주항'으로 도약"
- 경산교육지원청, 청소년합창단 제12회 정기연주회 개최
- 대성에너지,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6년 연속 선정
- 국제협력정책자문협의회, 이주배경 청소년 직업ㆍ진로 탐색프로그램 진행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HD한국조선해양, LNG선 1척 수주…3672억 규모
- 2올해 산타는 코스닥으로? ‘천스닥 시대’ 가시권
- 3삼성생명, '일탈회계' 3년 만에 중단…12.8조 자본 이동
- 4쿠팡, 보안 기본도 안 지켰다… “전자서명키 악용”
- 5'함영주 2기' 인사 앞둔 하나금융…체질 개선 속도내나
- 6K-게임, 보안 역량 극과 극…크래프톤·넷마블 ‘취약’
- 7SK에코, '脫 건설' 전략 마침표…반도체 소재 회사 4곳 편입
- 8美 상무 "한국 車 관세 15%…11월 1일자 소급 인하"
- 9삼성, '두번 접는 폰' 공개…폴더블폰 시장 판도 바꿀까
- 10금호타이어, 폴란드에 첫 유럽 공장…"수익성 확대 기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