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최주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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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7-14 16:03:07
수정 2022-07-14 16:03:07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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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6월까지 예산 심사 등 담당…부위원장은 이성국 의원
최주만 위원장 “혈세 낭비 없도록 촘촘히 감시할 것”

[전주=유병철 기자] 전주시의회는 14일 예산안 심사 등의 업무를 담당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최주만(3선, 동서학, 서서학, 평화1·2동) 의원과 부위원장에 이성국(초선, 효자5동)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날 구성된 예결위원들은 의장이나 각 상임위원회의 추천을 받은 의원들로 김성규, 김윤철, 김정명, 신유정, 이국, 이보순, 이성국, 장병익, 장재희, 채영병, 최주만, 천서영, 최용철, 최지은 의원 등 모두 14명이다.
최주만 예결위원장은 “시민과 의원들의 의견을 현실감 있게 반영하면서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촘촘히 감시하고 심사할 것”이라며 “특히 새로운 집행부의 개발 위주의 정책에 따른 예산 낭비가 없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ybc91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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