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이정재·자이언티 등 출연 2030엑스포 유치 홍보 영상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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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7-15 15:35:08
수정 2022-07-15 15:35:08
유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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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4 세계관 설정…뮤직비디오·웹 예능 등 공개

[부산=유태경기자] 부산시는 배우 이정재, 가수 자이언티, 원슈타인, 전소미, 오마이걸 아린 등이 출연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영상으로 엑스포 유치 집중 홍보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주제인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세계관 마케팅을 해당 영상에 접목했다. 세계관 마케팅은 마블 등처럼 브랜드 세계관을 설정해 그 속에서 소비자와 활발하게 소통하는 전략이다.
이번 영상의 세계관은 세상에 없던 엑스포 유치를 위해 이정재가 X4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자이언티, 원슈타인, 전소미, 아린으로 X4 그룹을 만들어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함으로써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성공한다는 내용이다.
시는 지난 11일 첫 번째 홍보 영상과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주제를 담은 자이언티 작사, 작곡의 'PRESENT'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어 13일부터는 X4 그룹 홍보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X4엔터테인먼트의 일상을 담은 웹 예능도 유튜브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시는 하반기에 이정재와 X4 그룹이 함께한 TV광고와 네이버 제페토, 롯데월드타워 등에서 X4 쇼룸 등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jadeu081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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